코카콜라에 대한 30가지 사실

 

 

 

 

 

코카콜라보다 우리의 생활 속에 더 깊이 스며든 브랜드가 과연 있을까요?

콜라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보완해주는 완벽한 음료이고,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1886년에 처음 만들어진 코카콜라는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오리지널 콜라 레시피는 거의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콜라"가 되기 위해 진입했던 다양한 브랜드의 시도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해냈습니다. 코카콜라는 또한 다이어트 콜라, 제로콜라 같은 콜라 라인업과 미닛 메이드 같은 주스 제품들까지 다양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아주 오랜 기간 코카콜라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료가 되겠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얼음을 띄워 콜라를 마시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콜라의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을 이용해 콜라 치킨과 코카콜라 케이크와 같은 요리법을 개발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코카콜라에 대한 30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1.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가 빨간색인 이유는 세법 때문이다

1886년 콜라를 만든 펨버튼은 콜라를 술의 대체제이자 "금주를 도와주는 음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19세기에는 술에 높은 세금이 붙었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자신들의 (비알코올) 음료에 그러한 높은 세금이 붙지 않도록 술과 확실히 구분되는 시각적인 요소를 원했습니다.

코카콜라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당시 세무사들이 운송 중에 술과 콜라를 구별하기 위해 콜라가 들어있는 통을 빨간색으로 칠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밝고 눈에 띄는 붉은색은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콜라 캔과 병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유리)병 모양은 경쟁사들을 의식해서 만든 것이다

1900년대 초에는 코카콜라의 명성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기꾼 같은 탄산음료 브랜드가 많이 있었습니다 (Koka-Nola, Toka-Cola 같은 짝퉁들이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1915년, 코카콜라는 유리병 제조회사들에게 어두운 곳에 있거나 심지어 바닥에 깨져 있어도 코카콜라 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병을 디자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승한 루트 글라스 컴퍼니(Root Glass Company)는 지금까지도 아주 상징적인 형태가 되어버린 녹색 병을 만들었습니다. 외관의 곡선과 양각으로 장식된 코카콜라 로고를 통해 코카콜라는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병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페트병이나 캔콜라를 더 자주 보긴 하지만, 음식점 등의 소매점에서는 여전히 유리병으로 된 코카콜라를 볼 수 있습니다.

 

 

 

3. 코카콜라에는 코카인이 들어 있었다

이것은 단순히 루머 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서 직접 1996년 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해 주었을 정도니까요.

 

"코카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사용되긴 하지만, 그 안에 코카인이 들어 있지는 않고 모든 것이 규제 당국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라고 코카콜라 대변인은 1996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코카콜라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인 19세기 말부터 1914년까지 코카인과 다른 마약들은 불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마약들을 탄산음료를 타서 마신다는 생각이 지금은 꽤 생소해 보이긴 해도, 그 당시에는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4. 코카콜라가 식스팩이란 단어를 발명했다

"식스팩"이라는 용어는 오늘날 일반인에게는 복근을 의미하거나, 유통업 종사자에게는 맥주를 운반하는 방법을 떠올리게 하는 경향이 있지만, 원래는 여러 병의 콜라를 운반하는 방법으로 개발된 것이었습니다. 코카콜라는 1923년에 이 식스팩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5. 코카콜라는 쿨러를 대중화시켰다

만약 여러분이 여름날 여행을 가거나 해변에 갈 때 음료수나 맥주를 쿨러에 담아 간다면, 감사해야 할 대상이 바로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1929년에 "최초의 표준화된 오픈톱 쿨러"를 선보였는데, 72개의 콜라 병을 한 번에 시원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40년대에는 산업 디자이너 레이먼드 로이를 고용하여, 더 휴대하기 쉬운 버전의 쿨러를 만들었습니다.

 

 

 

6. 코카콜라가 산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산타할아버지를 떠올려보세요. 혹시 빨간 옷을 입고 있는 뚱뚱하고 수염 많은 사람인가요?

 

코카콜라는 이러한 산타의 이미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31년, 코카콜라는 콜라 병을 들고 있는 산타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하든 선드블롬(Haddon Sundblom)을 고용했고, 그는 코카콜라의 대표 색깔인 붉은 옷을 입은 뚱뚱하고 수염 많은 할아버지를 그려냈습니다.

 

 

 

 

7. 코카콜라 레시피는 안전한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

레시피는 애틀랜타의 금고에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문자 그대로 이 레시피를 자물쇠와 열쇠로 지키고 있습니다.

 

 

 

8. 코카콜라는 타임지 표지에 실린 최초의 "제품"이다

출처: 더타임즈

1950년, 타임지는 지구가 콜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표지로 썼습니다. 이는 콜라가 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 표지는 타임지에서 원했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타임지에서는 표지에 코카콜라의 세 번째 CEO였던 로버트 우드러프의 사진을 싣고 싶어 했지만, 정작 그는 제품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면서 거절했습니다. 우드러프의 직감이 빛을 발한 것인지 이 표지는 확실히 전 세계적으로 눈도장을 찍습니다.

 

 

 

9.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한 뉴코크는 실패했다

뉴코크 출시 당시 디자인

코카콜라는 80년대 넷플릭스 시리즈와 제휴하여 새로운 콜라인 뉴코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궁금증을 가지며 설레 했지만, 1985년 뉴코크가 마침내 등장했을 때 그들은 엄청나게 반발했습니다. 레시피의 변화로 인한 맛 변화가 오랜 팬들에게 배신감을 준 것이었죠.

 

코카콜라가 팬들을 달래기 위해 "코카콜라 클래식"을 다시 내놓기 전까지 뉴코크는 단 79일 동안만 판매되었습니다.

 

 

 

 

10. 코카콜라 곰은 90년대 이후 등장했다

코카콜라에 있어 북극곰은 빼놓을 수 없는 동물이라 처음부터 코카콜라와 함께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1993년 코카콜라 회사가 "Northern Lights"라는 광고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북극곰과 코카콜라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11. 코카콜라는 우주에 간 첫 번째 탄산음료다

1985년, 우주비행사들은 챌린저 우주 왕복선에서 코카콜라를 마셨습니다. 이것은 우주에서 처음으로 탄산음료를 소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12. 코카콜라는 탄산음료가 모닝커피를 대신할 수 있다고 믿었다

1980년대 후반, 코카콜라는 "아침의 콜라"라는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모닝커피 대신 콜라를 마실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보다 아침에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이 훨씬 흔한 일이었기에 가능한 캠페인이었습니다.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매출의 12%가 아침에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느끼시듯이 코카콜라가 사람들에게 모닝커피를 포기하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는 했다고 평가받습니다.

 

 

 

13. 콜라를 발명한 것은 약사이며, 콜라에는 의학적인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

앞에서도 언급했던 펨버튼이라는 사람이 1886년에 콜라를 만들었는데, 그의 직업이 바로 약사였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콜라는 초기에 의학적인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습니다.

한 초기 인쇄 광고에는 "히스테리를 포함한 모든 신경 문제를 위한 치료제"라고 적혀있었는데, 당연히 현대 의사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겠죠?

 

 

 

 

14. 코카콜라의 병 모양은 코코아 열매에서 따왔지만, 음료에는 코코아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코카콜라가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독특한 병을 만들었다고 했던 위의 글을 기억하세요?

이 코카콜라의 유리병은 둥근 모양을 가진 코코아 열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코카콜라 안에는 코코아 성분은 1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15. 코카콜라 직원이 펩시에게 비밀을 팔려다가 징역형을 받은 적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얘기이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 오래된 일도 아니죠.

 

2007년, 전 코카콜라 비서 조야 윌리엄스는 경쟁사인 펩시에 회사 기밀을 팔려고 한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윌리엄스는 코카콜라에서 펩시로 기밀 서류와 제품 샘플들을 보내려 했다고 합니다.

 

 

 

 

16. 투명한 코카콜라가 존재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러시아의 장군 게오르기 주코프는 코카콜라에 중독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동료 러시아인들에게 미국산 콜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었죠. 그래서 코카콜라에 투명한 버전을 요청했고, 코카콜라에서는 주코프가 즐길 수 있도록 투명한 병에 투명 콜라를 담아 보내게 됩니다.

 

 

 

 

17. 코카콜라의 최대 소비국은 멕시코다

평균적으로 멕시코의 사람들은 일 년에 745병의 콜라를 마십니다. 코카콜라에 관대한 미국에서도 그 수치가 401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멕시코 사람들이 마시는 콜라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18. 코카콜라가 쿠폰의 개념을 발명했다

여러분은 과거 미국에서 코카콜라 첫 병은 무료였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덕에 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코카콜라에서는 19세기 후반에 콜라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뿌렸고, 그 덕분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티켓은 오늘날 쇼핑몰에서 사용되는 쿠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9. 코카콜라는 "실제로 마실 수 있는 광고"를 시도한 적이 있다

2015년, 코카콜라는 음악 서비스 샤잠(Shazam)을 이용하여 지역 소매점에서 무료 코카콜라 제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같은 해, 코카콜라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NCAA Final Four 행사에서도 코카콜라 제로 광고판을 만들었습니다.

"Taste It"이라고 적힌 표지판에는 사람들이 광고판에서 바로 맛을 볼 수 있도록 코카콜라 제로 튜브가 들어있었습니다.

 

 

 

 

20. 코카콜라의 한정판 캔에는 숨겨진 이미지가 있다

코카콜라는 사실 한정판 병이나 캔에 들어가는 귀여운 삽화들 속에 다른 이미지들을 숨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2017년 코카콜라 한정판 캔을 보면, 곰의 코에는 하얀 콜라 유리병이 들어가 있고, 곰의 눈은 거꾸로 된 병뚜껑처럼 생겼습니다.

 

 

 

 

 

 

 

 

21. 코카콜라의 로고 서체 자체가 상표다

코카콜라의 로고는 일반적인 영어 필기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 로고와 같은 서체를 사용하는 다른 로고는 본 적이 없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1893년에 코카콜라에서 스펜서체라고 불리는 이 필기체 자체를 미국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22. 코카콜라는 올림픽 최장수 스폰서다

코카콜라는 1928년부터 올림픽을 후원해 왔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수들이 운동을 하는 동안 콜라로 수분 보충을 가장 많이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23. 코카콜라는 임시 방충제로 사용할 수 있다

여러분이 밖에 나가기 전에 코카콜라를 손에 쥐고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벌레들이 설탕에 끌리는 점을 이용해서 방충제처럼 이용해볼 수도 있죠.

여러분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콜라의 캔을 따거나 뚜껑을 열어서 두면,  벌레들이 여러분 대신 코카콜라 쪽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24. 사람들은 코카콜라로 요리도 한다

코카콜라 케이크. 인기있고 유명한 레시피라고 합니다

저도 어디 놀러 가서 요리를 해야 하는데 설탕이 없으면, 설탕 대신 콜라를 넣고는 합니다 (놀러 갈 때 설탕보다는 콜라를 더 잘 챙기니까요).

하지만 저 같은 생존형 콜라 사용과는 다르게 코카콜라 케이크, 코카콜라 치킨 레시피는 유명하고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음식에 코카콜라 특유의 단맛이 더해져 꽤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25. 환타는 다이어트 콜라보다 훨씬 앞서 나왔다

지금은 코카콜라가 여러 가지 음료를 만들지만, 처음에는 어땠을까요?

코카콜라 이외에 처음으로 어떤 다른 음료를 만들었을까 하는 질문을 받으면, 당연히 다이어트 콜라 같은 콜라의 연장선상에 있는 음료가 먼저 떠오를 겁니다.

 

오렌지맛 환타는 1955년에 이탈리아에서 출시되었고, 미국에는 196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프라이트도 1961년에 데뷔하며 다양한 탄산음료 모두가 성공을 거뒀습니다. 한편, 다이어트 콜라는 환타나 스프라이트보다 20년이나 늦은 1982년에 출시되었죠.

탄산음료가 아닌 주스를 만드는 미닛메이드를 인수한 것도 1960년도의 일입니다.

 

 

 

 

26. 다이어트 콜라는 코카콜라의 첫 다이어트 음료가 아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 다이어트 콜라의 출시는 타 탄산음료들보다 훨씬 늦은 시기에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코카콜라가 실제로 다이어트 탄산음료에 관심을 가진 것은 1963년도부터입니다.

 

"Just 1 Calorie"라고 광고한 탭(Tab)이라는 음료는 바로 그 해인 196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콜라가 출시되었을 때는, 이와 비슷하게 "Only 1 Calorie"라는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27. 코카콜라는 음료가 들어있지 않은 캔을 판 적이 있다

1990년에 코카콜라에서는 "매기 캔"이라는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매기 캔 안에는 여행 쿠폰, 상품 쿠폰 등이 채워져 있었고, 캔을 열었을 때 쿠폰을 뱉도록 스프링도 함께 채워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무게로 경품을 확인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무게가 비슷하지만 경품이 들어있지 않은 매기 캔도 제작해야 했는데, 여기서 코카콜라 측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하게 됩니다. 바로 경품이 들어있지 않은 매기 캔에 염소와 황산암모늄 성분이 포함되어 안 좋은 냄새가 나는 액체를 채워 넣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의미 없는 액체를 마시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사람들의 불만이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코카콜라는 조기에 프로모션을 종료했습니다.

 

 

 

 

28. 북한은 코카콜라를 사거나 팔 수 없는 유일한 장소다

2017년, AP통신에서는 코카콜라가 공식적으로 판매되지 않는 나라는 쿠바와 북한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 비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 또한 많다고도 지적했습니다.

 

 

 

29. 멕시코에 있는 St. John the Baptist라는 교회에서는 종교 예배에 코카콜라를 사용한다

"코카콜라 교회"라고도 불리는 St. John the Baptist 교회에서는 종교적인 의식 동안 코카콜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말입니다!).

 

이 교회의 신도들은 트림을 하면 영혼에서 악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탄산을 마시는 것보다 트림을 나오게 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30. "우유 콜라"라는 것이 있다

콜라 플로트

콜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워 마시는 "콜라 플로트"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우유 콜라는 어떤가요?

해외에서 크게 유행했던 조합인데, 만약 콜라를 크리미하게 즐기고 싶다면, 시도해 볼 가치가 있을 겁니다.

눈을 감고 마시면, 인스턴트 코코아 같은 맛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코카콜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셨나요?

이제 편안히 앉아서 달콤한 음료 한 잔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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